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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현대미술관회

국립현대미술관의 발전을 후원하고

일반인의 현대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단체(NPO) 입니다. 

요셉 보이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올해는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 독일을 비롯한 유럽 곳곳, 그리고 이웃나라 일본까지Beuys 2021’재단 주최·협조로 그의 업적을 조명하는 수많은 전시, 영화, 방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다. 

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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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nuit en jour. 

2020. 10. 24 – 2021. 5.30   

Fondation Cartier pour l'art contemporain, Paris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에서 사라 제(Sarah Sze)의 전시(De nuit en jour)가 있었다.  사라 제는 1969년 보스턴에서 출생하고, 예일대(1991)와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2003)를 졸업했다.

‘천재들의 상’(genius grant)으로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쉽  (MacArthur Fellowship, 2003)을 수상하고, 컬럼비아 미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앵커 2

조덕현 작품의 키워드는 ‘기억’이다. 그는 오래된 흑백사진을 캔버스나 장지에 옮기는 작업을 지속한다. 연필, 목탄, 콩테를 사용해 사진을 회화로 정교하게 ‘재생’하는 작업이다. 주로 인물 사진을 다루기에, 그 초상 앞에 서면 사진 같은 그림인지, 그림 같은 사진인지 짐짓 놀라게 된다. 이른바 ‘사진 회화’다.  

사진의 주인공은 이제까지 우리의 기억에 살아남은 한국 근현대사 속의 인물이다. 초기의 <20세기 추억> 시리즈에서는 이름 모를 민초(民草)나 작가 자신의 가족을 그렸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작가가 캐스팅한 특정한 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_조덕현 _박싱 언박싱_ 캔버스, ᄌ
앵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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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Museum West Bund,

Shanghai, China

Arch. Atelier Deshaus

상하이 롱뮤지엄은 한 도시에 2개의 뮤지엄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는 초현대적 마천루들이 들어서는 푸동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과거 물류의 중심지였던 황푸강 유역의 웨스트 번드에 위치한다. 현재는 총칭에도 롱뮤지엄을 개설하여 3개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최대 사립 미술관의 하나이다. 

앵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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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근 회장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3월 3일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김희근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2019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세종 컬렉터 스토리-김희근전'을 열며 미술품이 일부 계층의 향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시한데 이어, 올해는 1월부터 4월 25일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김희근 컬렉션전’을 개최하여 일반에 공개하였다. 벽산문화재단은 한국계혼혈작가 Jane Jin Kaisen작품 ‘Community of Parting’(2019)을 구입, LACMA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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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순 부회장 (성곡미술관 관장)

성곡미술관에서는 이창원 작가의 중간 회고전인 <평행 세계 Parallel World>를 전관에서 열고, 2000년대 초기작부터 최근까지 작품을 8월 8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1990대 후반 독일 뮌스터 쿤스트아카데미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한 후 십여 년간 독일에 머물며 사물과 ‘빛의 반사 Reflection’를 활용한 ‘평행한 두 세계 Parallel Worlds’를 구현한 설치작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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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부회장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크라운해태제과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장흥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총 2.1km 길이의  도로변 따라 조각작품을 설치한 ‘드라이브 스루 견생 조각작품전’을 상시 전시한다.

코로나-19로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국내외 작가작품 130여점을 청정 자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조각전으로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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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현대미술관 작품기증사업 

 

현대미술관회(회장 김희근)는 1981년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Jennifer Steinkamp의 영상 미디어작품을 회원들의 기금으로 구입하여, 2021년 6월 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작품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본 기증작품 <StillLife3> (2019)은 작가가 2016년 부터 시작한 정물 연작에 속하는 작업으로, 화면 가득히 배치된 꽃과 과일의 움직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3D애니메이션 작업이다. 작가는 16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에서 유행했던 바니타스 회화를 참조했다.
       

제니퍼스타인캠프 JenniferSteinkamp

1958년  콜로라도 덴버 출생,

3D컴퓨터 애니메이션과 뉴미디어를 사용하여 건축공간을 활성화시키고  현상학적 지각을  바꾸는  실험을  꾸준히  하고있는  영상설치작가이다.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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