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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ART
(사)현대미술관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발전을 후원하고
일반인의 현대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현대의 미술(CONTEMPORARY ART)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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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보이스!’
요셉 보이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Joseph Beuys / 1921-1986 우순옥 (작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올해는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 독일을 비롯한 유럽 곳곳,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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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SZE, 에레혼의 여백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하 ‘까르띠에’)에서 사라 제(Sarah Sze)의 전시(De nuit en jour)가 있었다. 이 덕분에, 코로나로 인해 여행할 수 없었던 파리지앵들은 재마법화(Re-enchantment)된 세계를 탐험하며 위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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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행거비코카와 안젤름 키퍼
피렐리 행거비코카 재단은 2004-2015년 ‘일곱 개의 천상의 궁전The Seven Heavenly Palaces’라는 키퍼의 작품을 영구 설치했다. 이 새로운 설치 작품은 약 3000평의 면적에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는 피렐리 행거비코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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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미학을 향한 열정과 지원
도산 공원 앞에 위치한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경연장이나 다름없는 패션 하우스들의 본사 사옥 가운데서도 특별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존재한다. 정방형의 대지를 유리 패널로 감싼 모던 건축물의 외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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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퍼 엘리아슨의 빛, 물 그리고 베르사이유
Olafur Eliasson Versailles 박경미 (PKM 갤러리 대표) 프랑스 파리 교외의 작은 도시 베르사이유에 위치한 베르사이유 궁전은 몇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 전시에 공간을 개방하면서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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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기다림 MUSEUM SAN
2013년 개관한 뮤지엄 산은 ‘진정한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 아날로그, 슬로우 그리고 힐링을 키워드로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을 일반에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Museum SAN이란 명칭 역시 Space(공간),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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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박서보는 한국 현대 추상 미술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변천을 선도한 작가다. 그는 1956년 반국전 선언의 주역으로, 1957년 국내 최초의 앵포르멜 작가로 한국현대미술사에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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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곽인식(1919-1988)은 일본 미술에서 사물의 논의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물성(物性)을 탐구해 온 작가이다. 그는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선구적인 작업세계를 전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성과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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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2015 장욱진 & 김종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변종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 관장, 미술평론가) “나는 심플하다”- 장욱진 “표현은 단순하게- 내용은 풍부하게”- 김종영 <SIMPLE 2015-장욱진 & 김종영>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191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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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화백 백수전
바야흐로 세계기록이 세워지는 현장이었다. 만 백세가 된 김병기(金秉騏) 서양화가 전시회가 바로 그 자리. 그것도 회고전이 아닌 신작전이었다. 뜻 깊은 행사답게 전시회 타이틀도 둘이다. 하나는 “바람이 일어나다”, 또 하나는 “백세청풍(百世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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